다이소 온습도계 어떤가? (사용법, 설명서, 매뉴얼)

장마가 시작되는 6월 말입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실내 습도가 올라가고 후텁지근해집니다. 오늘은 실내 온습도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이소 온습도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온습도계 구매계기

시내에 나갔다가 다이소에 들려서 온습도계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평소 비염과 충농증을 앓고 있어서 실내 온습도에 괭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비염 환자들에게 건조한 습도와 과한 습도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증폭제입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끼게되면 비염약을 덜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다이소에서 5,000원을 주고 온습도기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놓고 실내 온습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실내 권장 유지습도는 40~60%입니다. 제방의 습도는 41.5%로 측정되었으니 하한치에 간당간당 합니다. 

그래도 기준값안에 들어와서 스마일 그림이 표시됩니다. 

이럴 때는 수건에 물을 적혀 실내에 걸어두면 방안 습도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급속히 습도가 떨어집니다. 

습도값이 기준값 아래로 떨어지면서 스마일이던 그림이 앵그리 그림으로 변합니다. 

 

 

지금은 가습기를 돌려야 할 때입니다. 

다이소 온습도계 사용설명서 

 혹시나 필요한 분 있을지  온습도계 설명서 올려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