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키우기 시작_15일차
강력 한파가 시작된지 수일이 지났는데요 ~
이 맹추위는 언제쯤 끝이 날까요 ?
다음주 수요일 부터 풀린 답니다.
-.-;
오늘도 서울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한강은 얼엇고 ~
아파트 배관은 동파되고 ~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일단 밥부터 먹고봐용 ~ ㅋㅋㅋ
햄스터 키운지 2주가 지나니 케이지에서 냄새가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
겨울철 기준으로 최소 2주에 1번은 케이지(Cage)(우리), 청소해줘야 겠어요 ~
한 여름은 ......
음... 5일 버틸 수 있을랑가....
일요일을 맞이하여 아침부터 부산스레 청소를 시작해 보아요.
이 주된 햄스터 보금자리....
레고 놀이터부터....
목욕탕까지.... 난리에요.... ~
싹 들어내고... 알콜 스프레이로 전수 소독 합니다.
읔.... 냄시 ... 냄시....
다음부터 식사시간 전에는 절대 청소 안할거에요.
락스를 뿌린 물에 담궈서 세균을 찌지직 소독 합니다.
소독 효과가 좋아야 할텐데.... 음..
청소 후 베란다에 물기를 말리면서 2차 소독 합니다.
코코넛 집은 드라이기로 강력 살균처리 완료!
햄스터 집 청소를 위해 꼬마들은 임시 보금자리로 옮겼어요 ~
청소 후 새단장 했답니다.
꼬마들이 무지하게 좋아하네요 ~ ~ ~
신나게 밥먹고 얼마나 떵을 싸젝힐런지...ㅋㅋㅋ
벌써 걱정 됩니다.
푸딩 햄스터.... 점심을 잘먹네요 ~
햄스터 초상권이 얼마나 비싼지....
사진찍기는 정말 힘들어요.
연신 촐싹 촐싹 도망다님....
야자 열매도 깨끗해지고...
청소하고 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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